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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자유로운 표현 가능, SW 연동으로 디스플레이에 부드러움 적용

[아이티데일리]  대형터치, 투명LCD, 멀티비전,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키오스크 분야의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LG전자 베스트샵에 ‘움직이는 비디오 월’을 구축 했다고 24일 밝혔다.
'움직이는 비디오 월'은 정적인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동적인 요소를 가미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대형화에 따른 화면의 대형화로 콘텐츠의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에 LG 전자에 구축한 ‘비디오 월’은 LG전자의 비디오 월용 사이니지 55WV 시리즈로 햇빛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샤인아웃 기능이 적용된 55인치 제품이다.
'움직이는 비디오 월(Moving Video Wall, Multivision)'을 통해 또 다른 유니크한 형태의 비디오 월을 만들어낸 키오스크코리아는 서버모터를 통한 비디오 월의 세밀한 이동제어를 자사 기술로 개발한 구동 컨트롤러를 통해 구현했으며 SW와의 연동을 통해 딱딱한 디스플레이에 부드러움을 나타내게 했다.
움직이는 비디오 월은 특히, 호텔, 쇼핑몰, 교회와 같은 고객 다중이용시설에 사용되는 플래카드형식의 현수막에서 다채로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키코는 기존의 방송국, 공항, 역사, 백화점, 양판점을 비롯한 상황실 등에 다양한 사이즈의 멀티비전 구축을 통해 멀티비전, 비디오 월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