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광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 이하 키코)는 LED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이끌어내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키코 이명철 대표는 “2022년을 맞아 LED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고객 경험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충실히 대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코가 이번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LED는 말 그대로 기능면에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고객 사용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진일보된 제품이라는 평이다. 

특히 다른 LED 전광판에서 보기 힘든 내장형 콘트롤러 형태에 스피커가 내장돼 기존의 돌출되는 구조보다 영상과 음성의 일체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베젤이 없는 초대형 화면(LG전자, 36인치 Smart LEAC015 Series)이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키코는 'LED Free 선언'을 하고 정형화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의실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해 세미나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벽면에 매립할 수 있는 LED Free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키코 이명수 이사는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 지향 회사로 한단계 발전하는 LED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136인치 LED 전광판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136인치 LED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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